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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음마기 아이와 즐기는 초간단 놀이법3 - 오이 찍고 당근 찍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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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3-21 | 조회 |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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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오이찍고 당근찍고.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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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기 아이와 즐기는 초간단 놀이법 주변 사물 이용해 아이 수준에 맞춰 함께 놀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란다. 아이들을 놀이를 하면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등 활발하게 감각을 사용하는데, 이는 신체 발달은 물론 언어와 정서 발달에 좋다. 하지만 생후 18개월에서 36개월까지의 걸음마기 아이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을 정도로 움직임이 활발해 어른들이 함께 놀이를 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함께 놀이하는 부모의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놀이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놀이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이와 어떻게 놀이해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들을 위해 마포보육정보센터(센터장 최명희)가 지난해 펴낸 걸음마기 영아를 위한 가족 놀이책 『아장아장 폴짝』에 소개돼 있는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한다. ◇ 부엌에서 달그락달그락 : 오이 찍고 당근 찍고’
아이가 잡을 수 있는 크기로 채소를 자른다. 아이와 채소의 냄새, 모양, 느낌에 대해 이야기하면 아이가 관심을 보인다. 채소의 단면에 케첩이나 소스를 묻혀 종이수건에 찍어 본다. 모양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여러 개의 모양으로 형태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아이와의 대화> “이건 오이야. 냄새 맡아 보자.” “만져봐. 당근은 매끌매끌하지?” “(케첩을 묻혀서) 무슨 모양이 나올까?”
<기억하세요> - 요리를 한 후에 남은 채소로 하는 것이 좋다. - 음식을 먹을 때도 “이건 당근이야”, “이건 오이야”라고 말해 준다. [출처: 마포구 보육정보센터 『아장아장 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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