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7월 1일 문을 연 일시보육 사업 현판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인사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마쳤다.
남구는 보호자가 부득이한 사정과 사고 등 긴급한 상황으로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곳이 없는 가정을 위해 지난 달부터 학익동 소재 개나리어린이집에서 일시보육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시보육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9개 지자체를 시범지역으로 선정,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사업으로 인천에서는 남구를 비롯해 남동구, 계양구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자녀다.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4천 원으로, 이중 정부지원금이 2천 원, 보호자 본인 부담금은 2천 원이다. 월 최고 40시간까지 이용료가 지원되고 초과시간은 보호자가 부담한다.
이용방법은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 또는 인천시 남구보육지원센터(032-884-0756)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이용신청서 및 운영규정 서약서, 신분증 사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사보러가기
수도일보 - http://www.sudo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032
뉴스1 - http://news1.kr/articles/1282574
홍익뉴스 - http://hongiknews.com/print_paper.php?news_article=news_article&number=4350
선경일보 - http://www.sktimes.co.kr/section/?fn=v&no=120011&cid=21160400&pg=
인천일보 -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224
우리일보 - http://www.wooriilbo.com/
전국매일 -http://www.jeonmae.co.kr/ | 
카카오톡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