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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희정 | 등록일 | 202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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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개월 여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1) 졸리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잠을 안자려해요 두돌이 지나고부터 언제부턴지 낮잠도 밤잠도 잘시간이되면 졸려하면서 잠을 안자려고해요 잠투정이 없던 아이인데 잠투정이도 심해지고 낮잠을 안재우면 짜증이 심해져서 날카롭게 반응해서 안재울수도없고 매번 혼나서 울고 반강제 잠을 청합니다. 읽고싶은 책 골라와서 읽고자자 하면 금방잠들진 않아도 재우는게 곤욕은 아니였는데 요즘은 재우는게 너무 힘드네요 자면서 잠꼬대도 심해요 ㅠ 안할거야 싫어 안되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거처럼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 힘드네요 2) 감정기복이 심하고 날카로운아이 작은소리에도 민감해서 자다가도 다른 소리에 금방깨는 아이예요 그러다보니 낮잠잘떄도 문 다닫고 커튼다치고 최대한 조용하게 재우는 편이예요 자다가도 이름부르면 대답하고 일어나는 아이예요 . . 그런데 감정기복이 심한건지 기분이 좋다가도 자기 마음대로 되지않으면 순간 날카롭게 반응할때가 많아서 당황스럽고 이럴땐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말을 잘하는 아이라 이쁘게 말해야지라고하면 싫어 안해하고 소리를 지르기도하고요 예를들어 식사시간에 아빠가 물을 따라주면 엄마가 따라줘 아빠가 하지말고 엄마가하라며 날카롭게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3) 친구와의 관계 자기꺼에대한 집착 친구가 집에오면 자기물건에 대해 일단 안되부터 외쳐요 그러다 친구가 속상해하면 그제서야 해도되라고 이야기하면서도 그 시간이 얼마가지못해요 그러다 친구가 그래도 만지면 밀기도하고 친구를 밀치기도 해요 2명의 여자친구 1명의 남자친구가 있는데 유독 남자아이한테 그래요 두번정도 손으로 때린적이있어요 올해부터 어린이집 가려고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에게 이럴까봐 걱정이되네요 친구를 만나기전에 항상 사이좋게 지내야해 친구들이랑 같이 갖고노는거야 친구물건 만질때는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만지는거야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그사항을 잘 이해하고 알고있는데도 잘되지않네요 친구와 그러고나면 본인스스로 친구가 속상해서 갔어 누구랑 싸웠어 그러면 안되라고 이야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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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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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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