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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요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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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다솜 | 등록일 | 202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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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입니다.
현재 아이는 어린이집 하원후에 태권도 학원을 갔다가 외할머니(친정엄마)가 픽업해서 부모중 먼저 퇴근하는 사람에게 인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직업 특성상 야근이 있는 달이 있어 친정엄마가 아이의 저녁을 챙겨줄때가 많은데, 제가 반찬이나 국을 나름 신경써서 냉장고에 채워놓고 간식이며, 과일이며 채워놓아도 아이에게 챙겨주지 않습니다. 맛이없다며 먹을게 없다며 타박을 하십니다. 뭘 어떻게 챙겨나야 먹을거냐고 물어봐도 그러게 뭘 먹지? 이러고 맙니다. 다른집들은 딸이 힘드니까 친정엄마가 냉장고 찬거리 보고 반찬도 만들어준다고하는데 저는 친정엄마까지 맞춰야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바라지도 않지만,, 뜯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뭐가있으면 나눠줘야하고 챙겨줘야하고.. 큰딸이 봉인가요? 정말 친정이 지긋지긋해요 그렇다고 하원도우미를 알아본다하니 서운하다고합니다. 낯선사람에게 어떻게 아이를 맡기냐고 전 친정엄마의 스트레스가 더 심한데.. 이 난관을 어떻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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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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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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