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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뉴스] 가정 위협하는 육아우울증 벗어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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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2-04 | 조회 | 1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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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위협하는 육아우울증 벗어나려면? "모유수유 중에도 안전한 항우울제로 치료 가능"아이를 출산한지 반년이 돼 가는 전업주부 L(30) 씨.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혼자 소리를 지르거나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아졌다. 젖을 물려 봐도, 기저귀를 갈아 봐도 온 세상이 떠나가라 울어대는 아기 때문이다. 특히 늦은 밤과 새벽, 아이의 그칠 줄 모르는 울음으로 도통 잠을 잘 수가 없다. 아이가 울 때마다 함께 울고 싶은 심정이라는 L 씨는 아이의 이유 없는 울음과 짜증, 불면과 불안에서 오는 육아 스트레스’의 괴로움을 호소했다.
◇ 아이에게도 영향 주는 육아우울증 그냥 넘겨선 안돼 출산 후 계속해서 이어지는 육아 스트레스로 엄마들이 견디다 못해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육아우울증’은 전문적인 의학용어는 아니다. 하지만 아이 가진 엄마들의 대화에서 종종 들리는 육아우울증은 만연한 문제다. 엄마의 우울증은 자신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영향을 준다. . . 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5-02-03 15:43:20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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