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시설 내 실내공기질 등 환경관리 철저>>
○ 환경부가 2008년부터 2년간 수도권 지역 보육시설, 유치원, 실내놀이터 등을 대상으로
유해물질(25종)에 대해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일부 중금속 물질이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10.1.15. KBS 등 보도)
○ 특히, 보육시설의 경우 아동의 연령이 낮고, 노출형태(빨기, 뒤집기, 집어먹기 등)가 다양하며
평균 8시간 이상 장시간 이용함으로써 실내가구 및 학습관련 가구(장난감, 책상, 도서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고 합니다.
○ 이러한 시설내 환경관리을 위해서 각 보육시설에서는 주기적인 청소, 환기를 생활화하고
환경개선(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등)의 노력이 필요하오니 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실내공기질 관리 체크리스트(환경부 제공)를 첨부하오니 실질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소독업체의 유기인계 살충제 사용 관련은 각 시도(시군구)의 위생관리부서에서 적극 지도감독 예정임
첨부 1. 실내공기질 관리 체크리스트-1.
2. 실내공기질 관리 체크리스트-2. 끝.
<문의 : 보건복지가족부 보육기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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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체크리스트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