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청 문화예술과 2011.10.12]
전통으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동네방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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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구는 오는 18일(화) 오후 3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네방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인천 남구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복권기금후원 문화나눔 실천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의 전통문화 공연 관람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 이번 음악회는 신진국악인들의 경연대회인 천차만별콘서트’에서 2010년 대상을 수상한 “별악”팀이 출연하여 전통과 현대의 결합을 통한 우리음악의 재해석으로 민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구아리랑, 연평도난봉가’와 도라지’,수심가’,청춘가’ 등 총 9곡의 전통민요를 여러장르의 음악과 결합하여 기존 민요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남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마련한 음악회인 만큼 노인분들 및 불우청소년, 장애우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공연문의 : 남구청 문화예술과(880-79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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