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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남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회의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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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5-06 | 조회 | 1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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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는 성폭력·가정폭력·유괴 등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 및 피해자보호를 위해 남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구성하여 상반기 위원회를 4월 30일 개최했다. 아동 성폭력 범죄는 대부분이 아는 사람(71%)에 의해서 학교·학원 및 주택 인근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등 지역 차원의 접근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남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최근 김길태, 조두순(나영이사건) 사건 등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강력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고, 인천에서도 매년 많은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지역차원의 종합적 접근을 통한 실질적인 범죄예방과 피해자 발생시 지원서비스 전달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참여 기구의 필요성에 의해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남구에서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없는 그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여성보호 관련 서비스 기관간에 정보를 공유하여 협력체계 구축으로 위기아동 및 여성의 긴급구조를 하고 공동대응을 할 수 있는 기구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우리관내 아동·여성보호를 위한 주민홍보와 캠페인 등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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