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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 개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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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3-25 | 조회 | 1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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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 평생학습과에서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남구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이 지난 2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대학생 20명과 초등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남구청과 인하대학교가 연계하여 대학생들의 지도 경험을 통한 경력 개발을 돕고, 초등학생들의 학습태도의 긍정적 변화와 영어학습능력의 신장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12월 동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하대 영어영문학과 학생과 초등학생 학습자의 1:2 개별 멘토링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어학습능력 신장과 지적ㆍ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영어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 간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어린이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남구청과 인하대의 관학 교류의 돈독한 관계가 유지돼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의미 있는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일까지 예향꿈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매주 화요일(15:30 ~ 17:00) 총 11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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