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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야구단 창단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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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2-23 | 조회 | 1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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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생활체육협회는 지난 20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리틀야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남구 리틀야구단은 남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51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야구단으로 단장은 남구청장이고, 전 한국프로야구 두산베어스, SK와이버스 선수출신인 강혁 감독이 지휘봉을 들었다. 남구 생활체육협회는 남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의 성장발달과 취미활동의 지원은 물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2009년 11월부터 리틀야구단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초등학생의 야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2달만에 51명이 모집되었고, 이미 인터넷상에 카페가 개설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틀야구단은 선수반과 취미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일 창단 이후에도 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수를 모집한다고 한다 이영수 구청장은 창단식에서 단원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야구를 하면 좋겠다고 하며,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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