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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3동 지정면과 자매결연 협약서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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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28 | 조회 |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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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주안3동(동장 박영기)과 강원 원주시 지정면(면장 심하식)은 19일 지정면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상호 교류 및 공동의 이익 증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서 체결식을 지정면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백상현, 장승덕 남구의원 문효모 주민자치위원장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등 양 기관 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가졌다.
자매결연 혐약서 체결은 오는 9월 24일부터 3일간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홍보를 위한 자리는 물론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교류함으로써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 자리였다.
한편, 박영기 동장을 비롯한 주안3동 자생단체장 10여명은 협약서 체결에 앞서 지난 8원 1일 지정면에서 개최한 제13회 섬강 축제에 참관 지정면 관계자들과 상호 우의를 다진바 있다.
주안3동 박영기 동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사례와 정보 교류는 물론 지역 특산물 거래 등 실현 가능한 방안을 꾸준하게 발굴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상호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는 기쁜날이다" 라고 말했고, 하식 지정면장과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은 "오늘 뜻 깊은 자매결연 행사가 1회성이 아닌 영구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서로 관심을 갖고 교류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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